“경기도 기후 기술, 환경 선진국 유럽서 글로벌 경쟁력 증명”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5’에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 3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기도 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 기후 산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혁신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기술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후테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비바테크(Viva Technology)는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 전시회로,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손꼽히며 글로벌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정책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