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헤르츠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식스티헤르츠는 에너지 IT 소셜벤처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스티헤르츠는 전 세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분산자원을 IT 기술로 연결하고, 예측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가상발전소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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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IPEF Clean Tech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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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V2G 정부 R&D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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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series A 투자 유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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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SKT x KPX제주도 VPP 서비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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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CES 2023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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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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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Seed 투자 유치
제품/서비스
식스티헤르츠의 주요 서비스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 (VPP) 소프트웨어 제작과 기업 RE100을 위한 재생에너지 유통 서비스입니다.
분산에너지 관리시스템인 ‘에너지 스크럼(Energy Scrum)’은 다양한 분산 전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태양광·ESS·전기차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관리합니다. 전력시장과의 연결을 통한 본 제품은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핵심기술
에너지스크럼(EnergyScrum)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AI 기술을 사용해 에너지 공급과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며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에너지스크럼은 분산 전원 각각에 대해 원하는 용도와 목표에 따라 맞춤 설정을 적용해 친환경 전기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스크럼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전기차 충전 수요량을 예측해 수급 통합 관리를 도와줍니다.
기후 임팩트
식스티헤르츠는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산을 비전으로 삼은 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방글라데시 내 해외 태양광 설치 및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RE100 수요기업 대상으로도 협동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유통함으로써 탄소배출 감축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소유하여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75tCO2eq로 추산됩니다. (2024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약 171MWh, 전력 배출계수 발전단 0.4434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