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의 선순환 closed-loop
지속가능한 방식의 혁신 금속추출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
주식회사 에스알의 회사명은 Sustainable Redox의 앞 글자들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폐금속자원에서 금속을 추출하고 이차전지의 필수 자원으로 회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명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존에 없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폐금속자원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추출된 금속을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자원으로 회수하여 판매하는 BM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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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월 5억 규모 seed 투자 유치 예정 (부산대기술지주, BTB벤처스)
제품/서비스
폐배터리에서 발생되는 블랙파우더에서 열처리 없이 리튬만 선택적으로 추출 및 탄산리튬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블랙파우더를 털어낸 뒤에 나오는 금속폐자원에서 양극재 원료자원들을 재회수 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강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망간분진 폐기물에서 망간을 추출하고 황산망간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기술
자사의 기술은 금속회수를 하는데 있어서 화합물 사용을 최소화하였고, 기존의 건식/ 습식 금속 추출 공정과 비슷하거나 더욱 높은 추출율을 확보하였습니다. 공정간 발생하는 환경유해물질들을 최소화시켰으며, 폐자원에서 모든 물질들을 회수할 수 있는 공정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기후 임팩트
기후테크라는 이름으로 많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저장 기술과 창업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술들을 가능케 하는 것은 결국 금속자원입니다. 금속자원 없이는 에너지 생산도 없고 에너지 저장도 있을 수 없습니다. 결국 친환경기술개발을 위해 전 세계는 더욱 많은 금속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금속 채굴방식은 환경에 유해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폐자원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방식 또한 채굴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증가하는 금속수요는 다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저장에 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저희 에스알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저장에 필요한 금속들을 기존의 환경유해 기술이 아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폐금속자원에서 금속을 효율적으로 추출하여 다시 에너지저장물질의 원료로 회수하고 있습니다. 기후테크의 시작은 자원이 필요하며, 끝은 자원의 재활용이 필요합니다. 저희 에스알은 기후테크의 선순환 closed-loop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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