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All Actions Sustainable
㈜그리드큐어는 에너지원과 연계된 에너지 Grid(전력케이블 및 배관)의 전주기 진단을 위한 IoT 진단장치 및 구독 서비스 개발하여, Grid-connecte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Grid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주)그리드큐어는 무 정전 진단이 가능한 IoT 센서와 이를 통한 Grid의 자산관리 구독 서비스를 개발하여, Grid-connecte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Grid는 케이블과 배관으로 구성된 Power grid, Water grid, 그리고 Gas grid를 의미합니다.
주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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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술사업화 우수상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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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장 이상 모니터링 기술 개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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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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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도초음파 기반 진단기술 전력케이블 이전 사업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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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공공기술 연계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선정
제품/서비스
㈜그리드큐어는 세 가지 단계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Fault Location (고장 지점 탐지)' 단계에서는 전력 케이블 및 배관 고장 발생 시 육안으로 고장점을 확인하고 수리 및 교체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특히 해저 케이블의 경우 길이가 매우 길어 고장 점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리드큐어는 케이블에 신호를 주입하여 실시간으로 고장점을 찾아내며, 무 정전상태에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둘째, 'Health Monitoring (상태 진단)' 단계에서는 실시간 무 정전 진단을 통해 고장이 발생하기 직전에 예측 정비를 할 수 있는 필요성을 충족시킵니다. 기존에 정전상태에서 1.5km보다 짧은 길이의 배전 케이블의 경우에는 이를 시행하고 있으나, 장거리 케이블 및 실시간 무 정전 진단 기술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그리드큐어는 길이와 관계없이 상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셋째, 'Remaining Useful Life Prediction (잔여 수명 예측)' 단계에서는 전력 케이블의 잔여 수명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각 구간의 전력 케이블의 자산 가치를 고려하여 교체 우선 순위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핵심기술
그리드큐어의 솔루션은 유도성 센서 기반 레이더 기법을 망 진단에 적용하고, AI 기반의 신호 처리를 통해 비숙련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Grid 관리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후 임팩트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공급이 의무화 되며 그 중 해상풍력만의 경우 1,000 GW 건설할 예정이며 이는 3500 조원의 시장 규모를 의미하며 진단장치 시장은 0.1%인 3.5 조원에 달합니다. 해상풍력발전에서 전력을 육상으로 수송하는 케이블은 열악한 해양 환경과 높은 기계적 스트레스, 그리고 접근성 및 유지보수의 어려움으로 인해 큰 취약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드큐어가 보유한 기술로 해상풍력과 연계된 케이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